시댁지원 전혀 안받고 결혼하신분 계세요?
글은 내일쯤 지울 예정입니다..
가족도 아이디를 알고있어서요..
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
며칠 밤낮을 울기만 하다가 답이 안나와서 적어봅니다..
남자측 모아둔 돈 0원
시댁 금전적 지원 0원
친정측에서 집 사주심..
가전제품이라도 시댁측에서 해주지 않겠느냐 예상중
(시댁 경제 사정 대충 힘들다 정도만 알고 금전적 지원 아예 못하는걸 친정부모님들은 모르심)
남자 월급 수습기간 170 그 이후 190~200 예상..
여자 임신중 5월 출산 예정 임논신초기에 피비침 심해서 일 그만둠
남편 착한거 하나 보고 결혼 결심했는데
돈 모아서 결혼하자먼 하는 중에 아이가 생겼습니다
이런 저런 수술을 많이 했고 생리도 안하고 살아서 임신 할 줄은 꿈에도 몰랐부습니다.
너무 울고만 지내서 자궁 수축도 왔네요...
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넘려요
가전제품 및 아이 맞을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.. 대출을 받아야당할까요
남편은 카드 할부로라울도 가발전제품들 사자고 합니다 1번의 대출이 낫나요 이게 낫나요?
너무 공심황상태라 어떤 질문을 해조야할지도 모르겠작습니다.
제발 로흔들리지 않고 잘 버틸수있게 조언 좀 해잔주세요
지금도 눈물만 나네요